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 구울 CINDERELLA GIRLS (문단 편집) === [[346 프로덕션]] === [[시부야 린]] : 카네키가 꽃을 사러간 꽃집에서 장사를 돕는 모습으로 첫 등장. 초반에는 그래도 연상이라 존대를 했지만 --미오BOMB 논란이 일었던-- 첫 무대 사건 당시 일시적으로, 그 이후에는 그냥 친해지면서 말을 놓게 되었다. 1장 당시의 소극적인 카네키를 칠칠맞다면서 말로 갈구는 모습믄 딱 1부의 토우카.[* 2장에선 토우카의 단골 멘트였던 바보 카네키(원문은 바카네키)를 쓰는 장면도 나온다.] 그래도 2장부터 뭔가 이상해진 카네키를 걱정했고 뉴제네와 안테이크에 자주 들러보는 등 가능한 범위에서 신경을 써줬다.[* 그러나 카노우 저택 습격 직후에 방황하던 카네키와 만났을 때 그녀 입장에선 뜬 구름 잡는 소리만 늘어놓자 울컥해서 '''"두 번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폭언을 해버려 이를 후회하고 있다.] 토우카와는 성격이 비슷해서 금방 친해졌다. 2부 시점까지 카네키가 거짓말을 할 때의 버릇[* 턱을 쓰다듬는 것. 카미이 대학 오픈 캠퍼스 행사 때 히데가 연극 이야기를 하면서 말해주었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2부에선 솔로 활동 등으로 등장이 줄었으나 1부에서도 마주친 [[후루타 니무라]]와 스쳐지나가는 등 앞으로 크게 엮일 것이란 암시가 나왔다. [[혼다 미오]] : 오디션에 지각해서 달리다가 카네키와 부딪힌 걸로 첫 등장, 이후 통성명을 하면서 금방 친해졌고 [[나가치카 히데요시]]와 아몬 코타로와도 아는 사이가 되는 등 높은 커뮤력을 보여주었으며 입장상 공개할 순 없어도 친구인 카네키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테이크 토벌전이 시작된 직후 겨우 만난 카네키를 붙잡지 못하고 좌절했다. [[사기사와 후미카]] : 아이돌 데뷔 전 고서점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우연히도 카네키와 다니는 대학, 학과가 같았기에 금방 친해졌다. 1장 후반에 스카우트되면서 고민하던 중 카네키가 용기를 내게 도와줘 스카우트에 응했다. 그러나 카네키가 실종되자 멘붕하여 상당 기간 슬럼프에 빠지고 마음을 추스른 3장에 와서도 카네키의 존재에 의존하는 등 불안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심리 변화는 본래 너무 어둡고 끔찍한 내용이라 좋아하지 않는다는 카프카와 타카츠키 센의 작품을 읽기 시작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1부가 종료되는 시점에는 자신은 만나지 못한 카네키를 만난 우즈키에게 질투심을 가지게 되었다. 2부에서는 사사키[* 더 정확히는 사사키에게서 보이는 카네키.]에 대해 연심을 품고 있지만 계속 우연으로 스쳐지나가고 겨우 만나도 어딘가 조금씩 탈선하면서 집착으로 화하는 듯한 암시[* 왜 나는 그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데 그 여자(우즈키)는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거냐, 어째서 그 여자만 행복한 거냐, 나는 당신 없이 살아갈 수 없다 등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심층심리가 점점 과격하고 무시무시해진다.]를 주고 있다. 우즈키에의 질투심도 커져서 아예 '''그 여자'''라 부르며 적개심을 가지게 될 정도. 주변인들도 이를 느낀 듯 우즈키에게 여러 핑계를 대면서 둘이 만나지 못하게 조치를 취하고 있다.[* 잘 곱씹어보면 우즈키와 후미카 양자의 환경 차이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후미카는 말로 토로할 사람도 없이 그저 홀로 감정을 삭혔던데 반해 우즈키는 주변인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제 때 김을 빼는 식으로 감정 발산을 하고 차근차근 자신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아나스타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아나스타샤]] : 어릴 적 '''[[도나토 포루포라]]'''와 마주쳐 그가 구울임을 알았다는 짧지만 굵은 등장을 했다. 그리고 어째선지 모르지만 도나토는 그녀를 눈감아주었다. [[이치노세 시키]] : 1장에선 막 귀국하여 따분함에 진저리를 치던 도중 우즈키가 선물한 향수를 받은 카네키와 만나 안면을 텄다. 프로젝트 크로네에 스카우트된 2장에서도 카네키에게 달라붙는 통에 반구울임을 숨겨야 했던 카네키의 진땀을 빼게 만들었지만 카네키에 대한 연정은 없고 우정만 가진 듯. 집에서 화학 실험을 한다던가 하는 과학 지식이 풍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굉장히 날카로운 추리력을 지녀 수사관들조차 흥미로워하는 말[* 2장 초반에 카네키가 보인 이상 증세, 훔쳐온 약의 분석 결과를 조합해서 당시 [[카노우 아키히로|카네키의 주치의]]가 무언가를 했다는 가설을 세웠고 취조 당시 가설을 설명하며 만약 가설이 맞다면 카노우를 가만 두지 않을 거라 분개했다.]을 하기도 한다. 2부 시점에서는 카네키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함인지 독자적으로 구울에 대해 연구[* 구울의 냄새를 풍기는 향수까지 개발해냈다. 성능은 인간이 이걸 뿌리면 구울조차 속아넘어갈 정도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는지 어떤 조직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고 있으나 전부 거절하고 있다.[* 검은 야망을 가졌다고 경계하는 걸로 보아 [[V조직]]이 CCG 명의로 보낸 듯 싶다.] 경위와 정도는 몰라도 세계와 카네키의 진실에 상당히 접근한 듯. 다만 오랫동안 혼자서 힘낸 탓인지 정신적으로 지친 듯한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후미카와 우즈키와의 관계에선 이도저도 못하고 괴로워하는 상황. 결국 후미카와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았으며 아오기리 토벌 작전이 초읽기에 들어간 시점에서 사사키와 재회한다. [[죠가사키 미카]] : 과로로 쓰러지려던 걸 카네키가 부축한 이후 라이브 뒤 재회하면서 안면을 텄다. 카네키에게 호감을 품고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 구울에 의해 동료 아이돌이 사망한 사건을 알고 있기에 구울을 두려워하고 있다. [[모로보시 키라리]] : 연소조 2명과 함께 프로듀서를 찾다가 [[아몬 코타로]]를 잘못 보고 인사하는 실수를 저질렀으나 다행이 아몬이 상황을 듣고 협조를 해줘서 원만하게 해결되었다. [[아카기 미리아]] : 3장에서 미카, 리카와 함께 도서관에 왔다가 히나미를 만나 친구가 되었다. 2부에선 등장은 없지만 히나미의 독백에 따르면 아이돌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마에카와 미쿠]] : 아스테리스크 결성 직후 리이나와 투닥이고 난 다음 날 학생 차림으로 길을 걷던 도중 우연히 그녀를 알아본 카네키와 안면을 텄다. 이후 인적이 적은 곳에서 리이나와 잘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하소연하고 꼭 호흡을 서로에게 맞출 필요 없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방향성도 있지 않겠느냐는 카네키의 조언을 듣게 된다. 이후 티격태격하면서도 리이나와 유닛 활동을 지속한다. [[타다 리이나]] : 미쿠와 동일하게 아스테리스크 결성 직후 투닥이고 난 다음 음반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록 음악을 듣다가 카네키와 안면을 텄다. 이후 미쿠와 유사한 고민을 토로하고 역시 카네키에게 비슷한 조언을 들은 뒤 유닛 활동을 지속한다. 여담으로 첫 라이브 후에야 서로 카네키를 만났다는 사실[* 순서는 미쿠가 먼저, 리이나가 다음이다. 길어야 하루 정도의 텀으로 번갈아 만난 셈.]에 깜짝 놀랐다. [[오가타 치에리]] : 캔디 아일랜드 결성 후 첫 출연인 퀴즈대결에서 심하게 긴장한 나머지 촬영 후 쉬는 시간에 실신하여 이후 출연이 무산될 뻔했으나 타케우치 P와 카네키의 발 빠른 대처로 금방 정신을 차린다. 이후 카네키의 격려[* 누구나 처음에는 무섭고 긴장하기 마련이니 그렇게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를 듣고 남은 분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후타바 안즈]] : 별 다른 비중은 없다. 하지만 치에리를 격려하는 카네키의 모습에 의욕이 생겼는지 --고무 풀장 번지는 싫다면서-- 재개된 퀴즈대결에서 팀을 하드 캐리해 승리에 공헌한다. [[요네바야시 사이코|YONE]]라는 게임 친구가 있다고 한다. [[칸자키 란코]] : 떨어뜨린 공책(그리모어)을 찾다가 우연히 그걸 주운 카네키[* 이게 뭘까 하고 읽어본 카네키는 --시공간이 오그라드는-- 내용을 보고선 후회하며 도로 덮었다.]와 만나면서 안면을 텄다. 카네키가 란코 특유의 말투를 족집게로 해석[* 문학에는 신화, 전설, 설화 등의 판타지도 해당되기에 대략적인 의미는 쉽게 알 수 있단다.]해주는 덕에 나의 벗이라 부르며 친하게 굴었다. [[타카가키 카에데]] : 히데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사실상 본편의 시작을 알렸다. 모델 활동 초기에 [[안테이크]]에서 점원 알바를 했으며 아이돌로 대성한 지금도 자주 커피를 마시러 방문하고 있다. 당연히 안테이크의 모두가 구울이라는 사실은 토벌전 당일까지 몰랐다. 2부에서는 안테이크의 커피 맛을 계승해 셀프로 드립 커피를 타 마시거나 맛있는 커피를 끓이는 카페 찾기가 버릇이 되었다. 1부에서부터 등장한 다른 사람들과 달리 카네키 켄보다 사사키 하이세와의 접점이 많은 사람[* 카네키와 만난 건 1부 2장 초반에 한 번이 끝이다.]으로 사사키와 자주 커피를 마시며 자아가 붕괴될 뻔한 사사키를 부서지지 않도록 해주는 등 상당히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은 모르지만 [[에토(도쿄 구울)|에토]]의 질투의 대상이었음이 밝혀진다. [[타치바나 아리스]] : 2부에서 청소년이 된 모습으로 등장, 후미카를 선배로서 존경하고 있지만 사사키 하이세와 관련하여 보이는 모습에는 공포심을 품고 있다. 때문에 사사키를 싫어하며 후미카가 그를 만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쿠로사키 치토세]] : 2부 옥션 편 이후부터 등장했다. 반구울과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인간처럼 살아갈 수 있지만 생존을 위해 1개월에 1회 식인을 하고 있다. 쿠로사키 가문 자체가 반인간-구울 가문[* 이로 미루어보아 와슈 일족과는 다른 방향으로 인간과 융화하는 길을 택한 구울 일족으로 보인다.]이며 대부분 오래 못 살고 단명했는데 치토세의 부친만이 식인을 통해 그럭저럭 장수에 성공했다고. 다만 치토세는 유난히 건강이 나빠 대가 끊길지도 모른다 한다.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타케우치 P]] : 시부야 린을 스카우트하려다 오해로 잡혀갈 뻔한 걸 카네키의 변호로 모면하는 것을 계기로 안면을 텄다. 과거 담당 아이돌이 구울에게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과거[* 2장 진입과 동시에 올린 등장인물 및 설정 소개에 따르면 나가버린지 며칠 안 돼 구울에게 당했다고 한다. 감정적으로 마찰을 빚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가 있으며 이때의 일로 아몬 코타로와는 구면이다. 자신이 어려워하는 일을 흔쾌히 도와준 카네키를 좋게 보고 있었으며 때문에 3장에서 카네키에 대한 수사관의 질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안테이크 토벌이 시작되기 직전, 안테이크에 방문해 커피를 대접받고 요시무라에게 점원 시절 카에데의 이야기와 커피잔[* 아이돌 데뷔 초창기에 카에데가 사인을 해서 선물한 커피잔. 1부 에필로그에서 카에데에게 넘겨진다.]을 받았다. 과거의 일로 구울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나 카네키, 안테이크의 일로 구울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었다고.[* 2부에 들어선 이 의문을 "구울 역시 사람처럼 선량한 이가 있다."라는 나름의 결론으로 매듭지은 듯 하다.] 2부 시점에서도 프로듀서 업무를 수행 중이며 사사키와는 업무상 친분을 가지게 되었다. 반구울이라는 사실과 Qs의 존재는 복잡한 감정이지만 그걸 떠나서 사사키 하이세라는 사람에 대해선 좋게 보는 듯. 하지만 직업도 이름도 다른데 카네키와 너무 닮은 그의 존재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미시로 상무]] : 346 프로덕션이 CCG와 협조하여 구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사람으로 나온다. 회사원들이 올지 안 올지 모를 구울에 대비해 헛돈을 쓸 이유가 있느냐고 투덜대는 것도 알고 있으며 그들의 말을 평화에 쩔은 바보들의 궤변으로 평했다. 연예계 노선과 관련하여 프로듀서와 의견이 갈리기 일쑤였지만 대 구울 대책만은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2부 시점에선 시간이 지나 노선 마찰도 줄었고 프로듀서의 능력도 인정하고 있다. 다만 반구울인 사사키를 수사관으로 쓰는 것과 Qs 신설에 대해선 부정적인 견해[* "나중에는 아예 구울을 고용할지도 모르지."라고 비꼰다. --그러나 실상은 그것보다 더 했다.--]를 가지고 있으며 와슈 일족에 대해서도 좋은 감정이 없다.[* 업무로 츠네요시 의장과 만났을 때 '''인간과 대화하는 것 같지 않았다'''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